주차된 차량 뒷문 열고 들어와 흉기 휘두른 50대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은 차량 뒷문을 열고 들어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금품을 요구하다가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쯤 자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근처 골목길에 주차 중이던 피해자의 차량 뒷문을 열고 들어와 5만 원을 달라며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남성이 돈을 요구하자 차량 안에서 피해자와 실랑이가 벌어졌고, 피해자는 흉기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목과 손바닥 그리고 어깨 등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문을 열고 들어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금품을 요구하다가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쯤 자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근처 골목길에 주차 중이던 피해자의 차량 뒷문을 열고 들어와 5만 원을 달라며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남성이 돈을 요구하자 차량 안에서 피해자와 실랑이가 벌어졌고, 피해자는 흉기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목과 손바닥 그리고 어깨 등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응급조치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남성을 추적해 붙잡은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42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