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단독주택에 불‥2명 연기 흡입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4.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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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포천시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42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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