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28명 확진, 1주 전보다 14명 줄어…사망 1명

윤다정 기자 2023. 4.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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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루 동안 828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28명 늘어 누적 601만2452명이다.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다가 다시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누적 63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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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457명 적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루 동안 828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28명 늘어 누적 601만24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달 26일 842명보다 14명 줄었다. 휴일 영향으로 전날(8일) 2285명보다는 1457명 적다.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다가 다시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누적 6396명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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