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융합형 선진교실 조성에 2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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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융합형 선진교실을 조성하는 데 21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10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0개교 260개 교실을 융합형 선진교실로 구축하는 데 21억3000만원이 지원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중등학교, 특수학교에 이어 2024년까지 초등학교 모든 교실을 융합형 선진교실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울산의 융합형 선진교실 구축률은 2022년 기준 초등학교 86.8%, 중등학교 100%, 특수학교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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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융합형 선진교실을 조성하는 데 21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10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0개교 260개 교실을 융합형 선진교실로 구축하는 데 21억3000만원이 지원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중등학교, 특수학교에 이어 2024년까지 초등학교 모든 교실을 융합형 선진교실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지원 대상 초등학교는 대상 학교는 연암초, 양사초, 무거초, 옥성초, 함월초, 주전초, 복산초, 두왕초, 외솔초다.
융합형 선진교실이란 교수⋅학습내용의 디지털 전환, 1대1 맞춤형 학습, 협력학습, 프로젝트학습, 대면⋅비대면 수업 등 다양한 혁신적 교수⋅학습이 가능한 교실이다.
울산교육청은 대상 학교에 TV형 전자칠판, 프로젝터형 전자칠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권역별 중심 학교 방문형 컨설팅,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청 재정복지과 실무자의 물품구매와 계약 관련 업무 처리 첨삭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의 융합형 선진교실 구축률은 2022년 기준 초등학교 86.8%, 중등학교 100%, 특수학교 100%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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