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경찰체질 김용만→금쪽이 정형돈, 순경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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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유쾌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시골경찰로 변신한다.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캐릭터 예고편이 10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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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유쾌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시골경찰로 변신한다.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캐릭터 예고편이 10일 공개됐다.제복을 갖춰 입은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불타는 열정부터 서로를 향한 티키타카 입담,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까지 방송에서 다뤄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먼저 늦깎이 순경에 도전하는 김용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용만은 다소 부족한 운동 신경과 유연성, 막내 정형돈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맡은 바 일을 척척 해내 감탄을 유발한다. 이에 선배 순경이 “김용만 순경님은 경찰이 체질인 것 같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네기도. 57세에 순경이 된 김용만의 눈부신 활약이 기다려진다.
김성주는 어릴 때부터 바라왔던 경찰의 꿈을 ‘시골경찰 리턴즈’를 통해서 이룬다. 사회생활 만렙인 국민MC의 등장에 시골 주민들 역시 따뜻한 호응으로 맞이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시골 어르신들과의 꿀케미로 방송을 한층 더 정겹게 만들 김성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과 말투로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이는 안정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전 교육 현장에서는 선수 출신 다운 재빠른 발재간으로 한방에 범인을 제압하며 순경의 늠름한 자질을 한껏 뽐내기도. 특히 안정환은 멤버들의 식사를 직접 챙기는 등 ‘안데렐라’로 활약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막내 정형돈의 ‘금쪽이 모멘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정형돈은 순찰 중 주변 맛집을 찾는가 하면 아침 조회 시간에 “점심시간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입니까”라고 묻는 등 먹보의 자질을 드러냈다. 또한 정형돈과 파출소장의 귀여운 티키타카 케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온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사진= MBC에브리원, 엔터TV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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