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람, '마스터스' 역전 우승…김주형 · 임성재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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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스페인의 욘 람이 우승했습니다.
람은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브룩스 켑카와 필 미컬슨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선수로는 2017년 세르히오 가르시아 이후 6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람은,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으며 우리 돈 약 42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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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스페인의 욘 람이 우승했습니다.
람은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브룩스 켑카와 필 미컬슨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선수로는 2017년 세르히오 가르시아 이후 6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람은,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으며 우리 돈 약 42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는 모두 4명이 컷을 통과한 가운데, 김주형과 임성재가 최종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마쳤습니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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