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서도 브랜드·입지 갖춘 단지 흥행...`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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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상승 기조가 멈춘 가운데, 수요를 억누르던 규제도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은 광주에서 우수한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주택전시관을 지난달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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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풍부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 갖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분양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상승 기조가 멈춘 가운데, 수요를 억누르던 규제도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보긴 어려운 만큼 향후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몇 가지 흥행 공식을 갖춘 단지들은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흥행 키워드로 꼽히는 요소가 브랜드와 입지다.
우선 브랜드는 건설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시공하는 만큼 상품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자금력이 탄탄해 특화 설계는 물론 커뮤니티 등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단지는 불황에도 큰 타격이 없거나 가격 하락이 발생해도 그 폭이 적은 편이다. 또 안정기에는 상승 여력이 높다.
브랜드로 상품성이 검증된 데다 입지까지 좋다면 희소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상업·교통·교육시설 등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건설사의 안정성 및 신뢰도를 고려한 브랜드 요소를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입지까지 갖춘 곳은 학군, 생활, 문화, 교통 등의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은 광주에서 우수한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주택전시관을 지난달 개관했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장점 중 하나는 교육 환경이다. 단지 가까이에 제석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월중·봉선중·서광중·수피아여중 등 중학교도 도보권에 있다. 특히 광주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광주 대표 사교육 밀집구역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된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3~4BAY 와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된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오는 4월 1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한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광주 1호선 공항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0월로 예정됐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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