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7급 신입행원 수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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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올해 개인금융직군 7급 신입행원을 수시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훈 관련 법률에 의한 취업 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전문자격증 보유자(변호사, 회계사 등), 부산은행 인턴십·홍보대사 우수 수료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4주간 신입행원 연수 과정에 참여한 후 7월 초 정식 발령할 예정이다.
개인금융직군에 이어 디지털·IT직군 채용도 'D-IT 채용 연계형 테크 인턴십 모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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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올해 개인금융직군 7급 신입행원을 수시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신체검사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일반직군(5·6급) 채용에서 실시하던 AI전형을 과감히 생략했으며 기본적인 인성과 세일즈 능력 등 검증을 위해 종합면접(역량·상황·토론면접)을 진행한다.
학력과 연령, 전공, 성별 제한 없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다. 보훈 관련 법률에 의한 취업 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전문자격증 보유자(변호사, 회계사 등), 부산은행 인턴십·홍보대사 우수 수료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4주간 신입행원 연수 과정에 참여한 후 7월 초 정식 발령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개인금융직군에 이어 디지털·IT직군 채용도 'D-IT 채용 연계형 테크 인턴십 모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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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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