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돌아온 황기환 지사 유해…대전 국립현충원 안장

홍영재 기자 2023. 4. 1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제강점기 시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의 유해가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 씨가 연기했던 역할의 실존 인물인 황 지사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오늘 오전 2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의 유해가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 씨가 연기했던 역할의 실존 인물인 황 지사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오늘 오전 2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