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역 하천 48개소 순차적 정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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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역 하천 48개소를 순차적 정비·점검한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소도천 3.9㎞, 2026년까지 철암천 7.8㎞를 정비한다.
소하천 정비에 포함된 내량천, 방터골천은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하천정비 시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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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도천 3.9㎞·철암천 7.8㎞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조성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역 하천 48개소를 순차적 정비·점검한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소도천 3.9㎞, 2026년까지 철암천 7.8㎞를 정비한다.
소하천 정비에 포함된 내량천, 방터골천은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창죽천, 원동천, 당골천은 7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홍수기전 위험성이 있는 소하천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우기 전 보수 완료 대상지로는 정거리천, 절골2천, 지지리골천, 도릉천, 새마을천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하천정비 시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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