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미래모빌리티·의료산업분야 기업 지원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최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미래모빌리티와 의료 산업 분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추가 선정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 혁신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최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미래모빌리티와 의료 산업 분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추가 선정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 혁신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혁신기관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이 주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해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주요 지원사업은 '기술혁신UP'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자문 ▲제품개선과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기술도약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외인증과 해외 특허출원 기반의 제품화 지원을 추진한다.
의료기기 분야 지원사업은 ▲기술자문 ▲인증과 시험분석 ▲전임상평가 ▲사용적합성평가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올해 총 1억4천만원 규모의 기업지원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서 산업 분야별로 각각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삼룡 대경경자청 청장은 "이번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서 경제자유구역 내 미래모빌리티와 의료 산업이 지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메프 환급 부담 서학개미·토스뱅크가 털어낸 토스
- "천천히 늙자"…커져가는 '저속노화' 시장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