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영동전통시장 봄맞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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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5월까지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달 14일 KBS 문화공연 프로그램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시간여행 사진전 등이 펼쳐지고, 내달 11일 도민체전 축하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영동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포토존이 운영돼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고 가수 공연 등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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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5월까지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달 14일 KBS 문화공연 프로그램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시간여행 사진전 등이 펼쳐지고, 내달 11일 도민체전 축하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5월 행사에서는 추억의 서커스 공연, 전통놀이 체험, 깡통열차 운행 등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1만∼2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포토존이 운영돼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고 가수 공연 등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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