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단기소득 임산물 유통‧가공 시설 지원 공모 접수

박찬수 기자 2023. 4.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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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4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단기소득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기반 시설 지원 2024년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 원), 가공산업 활성화(20억 원), 임산물 협력 단지(클러스터)(20억 원), 100대 명산‧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명품화(20억 원) 등 4개 사업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생산자단체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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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종합유통센터 등 4개 사업 100억 규모
산지종합 유통센터 가공산업 활성화 홍보포스터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4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단기소득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기반 시설 지원 2024년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 원), 가공산업 활성화(20억 원), 임산물 협력 단지(클러스터)(20억 원), 100대 명산‧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명품화(20억 원) 등 4개 사업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8월 중순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생산자단체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별로 지원 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생산자단체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사업 및 규제개선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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