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10일부터 보호수 현장점검…5수종 9그루

김의석 기자 2023. 4. 1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6월30일까지 산림문화자산인 보호수를 현장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지정된 북부산림청 지역 보호수는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리 1130여년 된 주목을 비롯해 소나무, 돌배나무 등 5수종 9본이다.

북부산림청·지역국유림사무소(홍천·인제·민북)는 9본의 보호수 생육상태와 훼손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호수 현장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6월30일까지 산림문화자산인 보호수를 현장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지정된 북부산림청 지역 보호수는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리 1130여년 된 주목을 비롯해 소나무, 돌배나무 등 5수종 9본이다.

북부산림청·지역국유림사무소(홍천·인제·민북)는 9본의 보호수 생육상태와 훼손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호수목 생육진단·시설물 정비 등 생육환경 개선, 보호·관리에 집중한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보호수는 인문·역사·학술적 가치가 결합된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이라며 "지속적인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 정기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