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국민대, 항공 모빌리티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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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비행교육원은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 비행교육원과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포괄적 사업 협력,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 기술과 정보 교류, 기타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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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 비행교육원은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청주대 비행교육원과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포괄적 사업 협력,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 기술과 정보 교류, 기타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비행교육원이 보유한 항공기 엔진 교육을 통해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대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영길 청주대 비행교육원장은 “청주대 비행교육원과 국민대 자동차공학대학원의 긴밀한 협조와 공동 연구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며 “미래산업의 한 축으로서 비행교육원이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청주대 비행교육원은 2018년 국토교통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총 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매년 20여명의 조종사를 배출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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