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의원 100명 토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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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10일)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이번 전원위원회 토론에 참여하는 의원은 모두 100명으로 민주당 54명, 국민의힘 38명, 비교섭단체 의원 8명입니다.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개편안은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에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안과 소선거구제에 권역별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에 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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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10일)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전원위가 열리는 건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 파견 연장 동의안'에 대한 토론 이후 20년 만입니다.
이번 전원위원회 토론에 참여하는 의원은 모두 100명으로 민주당 54명, 국민의힘 38명, 비교섭단체 의원 8명입니다.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개편안은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에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안과 소선거구제에 권역별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에 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세 가지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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