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방범·재난 CCTV 2028년까지 2,500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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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이나 재난감시를 위해 인천시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CCTV 2천500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인천 시민 1만 명당 50.59대인 범죄예방 CCTV 대수를 2028년까지 67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2013년 이전 설치된 구형 CCTV 2천711대와 200만 화소 미만 저화소 CCTV 1천269대는 단계적으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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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이나 재난감시를 위해 인천시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CCTV 2천500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인천 시민 1만 명당 50.59대인 범죄예방 CCTV 대수를 2028년까지 67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최신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를 해마다 250대씩 확충해 보급률을 현재 13%에서 2028년 20%로 높일 예정입니다.
지능형 CCTV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해 움직임이 있는 물체를 감지·분류하고 사전에 정의된 사건을 자동 식별해 24시간 관제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2013년 이전 설치된 구형 CCTV 2천711대와 200만 화소 미만 저화소 CCTV 1천269대는 단계적으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10개 군·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사건·사고 2천226건을 탐지해 경찰과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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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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