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억에 집 팔고 72억 침실 3개 새집 샀다” 브래드 피트, 30살 보석상 여친과 재혼준비 완료?[해외이슈]
2023. 4. 10. 10:2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9)가 옛 집을 3,900만 달러(약 514억)에 매각하고 새 집을 550만 달러(약 72억)에 구입했다.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석유 상속녀 에일린 게티와 부동산을 맞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피트는 주택의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하고 게티가 소유하고 있던 침실 3개짜리 주택을 구매했다.
피트가 구입한 주택은 거대한 유리 패널이 있는 철골 구조로 로스앤젤레스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스틸 하우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L자 모양의 이 저택은 엄청나게 고급스럽다. 열대 조경이 있는 거대한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아래쪽의 번화한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온수 욕조와 사우나도 있어 집에서 스파를 즐기기에 완벽하다.
또한 대형 옷장과 밝은 파란색 카펫이 있으며 테라스에는 아늑한 독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피트는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0)과 열애중이다. 과연 피트가 새 집에서 드 라몬과 새출발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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