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6개 연구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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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주관 '2023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6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공학연구를 통해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우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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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주관 '2023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6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이 과학기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심화과정에는 전국 130개 팀이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전산·컴퓨터 부문에서 국내 대학 중 최다인 6개팀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대학원생은 △김소연(박사 1학기) △노현(석사 2학기) △박나은(박사 1학기) △박소현(박사 3학기) △윤지희(석사 2학기) △이선진(박사 1학기) 등 6명이다.
이들은 각 연구팀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며 융합보안공학과 학부생들과 함께 10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활동비로는 총 4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공학연구를 통해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우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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