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카약·서핑"...거북섬 해양·레저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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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해양 레저 저변 확대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거북섬 일대에서 시흥창의체험학교 방식으로 해양레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오는 29일 시작하는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은 카약, 바나나보트, 서핑, 다이빙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거북섬을 해양 레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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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가 해양 레저 저변 확대에 나선다. 그 중 하나로 관내 거북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추진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거북섬 일대에서 시흥창의체험학교 방식으로 해양레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학생이 주로 참여했는데 올해부터는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운영한다.
시는 거북섬 일대를 수도권 해양 레저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체험 종목을 확대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오는 29일 시작하는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은 카약, 바나나보트, 서핑, 다이빙 등으로 구성됐다. 카약·바나나보트 5월6일(매주 토요일), 서핑 4월29일, 다이빙 5월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각각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카약·바나나보트는 시청 누리집 통합 예약 포털(체험 견학)에서, 서핑·다이빙은 웨이브파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시 거주지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 운영,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웨이브파크, 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거북섬을 해양 레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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