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허브 부지 변경…대구 북구 주민 반발

공정식 기자 2023. 4.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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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0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열린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달성군 변경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삭발을 마친 비대위 관계자가 발언하고 있다.

대구시가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 부지를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산격청사(옛 경북도청 터)에서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북구 주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23.4.10/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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