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문화예술허브 부지 변경' 북구 주민 크게 반발
공정식 기자 2023. 4.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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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와 북구 주민들이 10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열린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달성군 변경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구시가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 부지를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산격청사(옛 경북도청 터)에서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북구 주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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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와 북구 주민들이 10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열린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달성군 변경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구시가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 부지를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산격청사(옛 경북도청 터)에서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북구 주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23.4.10/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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