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005명, 전날보다 5548명↓… 5일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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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366명→ 1만4459명→ 1만2080명→ 1만735명→ 1만372명→ 9553명→ 400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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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9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091만8060명(해외유입 7만74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으로 전날(127명)과 같다. 일일 사망자는 8명으로 전날 대비 6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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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127명)과 같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32명→ 126명→ 136명→ 130명→ 132명→ 127명→ 130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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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828명 ▲부산 108명 ▲대구 90명 ▲인천 227명 ▲광주 144명 ▲대전 87명 ▲울산 43명 ▲세종 33명 ▲경기 1277명 ▲강원 147명 ▲충북 190명 ▲충남 149명 ▲전북 140명 ▲전남 167명 ▲경북 159명 ▲경남 125명 ▲제주 87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332명(서울 828명, 경기 1277명, 인천 748명 등)으로 4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3.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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