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90명 신규 확진…작년 6월 이후 최저 수준

이덕기 2023. 4.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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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 더 나왔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0명 증가한 135만9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해 6월 27일(91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144명)에 비해서는 37.5%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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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 더 나왔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0명 증가한 135만9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해 6월 27일(91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144명)에 비해서는 37.5%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94명으로 집계됐다.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43.5%로 확보 병상 46개 중 20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1천504명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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