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럴 때' 래시포드 사타구니 부상… 몇 주 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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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맨유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위를 지켜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래시포드의 정확한 상태가 월요일에 나올 예정이다. 사타구니를 다친 그는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포함해 몇 주 간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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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갈 길이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이스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맨유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에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위를 지켜냈다.
승리의 기쁨은 거기까지 였다. 래시포드가 후반 36분 베호르스트와 교체 되어 나갔다.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나갈 정도로 상태가 좋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래시포드의 정확한 상태가 월요일에 나올 예정이다. 사타구니를 다친 그는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포함해 몇 주 간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갈 길이 바쁘다. 유로파리그와 FA컵 우승 도전 중에 있으며, 4위 자리도 아직 불안하다.
이 와중에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에이스인 래시포드 결장은 치명적이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할 때 결장은 더 타격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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