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3 충남사회조사’…정책수립 기초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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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오는 20일부터 5월10일까지 1030가구를 대상으로 '2023 충남사회조사'를 한다.
통계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1030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할 예정이며 대면 조사가 어렵거나 원치 않는 대상은 온라인 방식을 통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정책 수립에 직결되는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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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월20일~5월10일, 1000여가구 대상 통계자료 확보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오는 20일부터 5월10일까지 1030가구를 대상으로 ‘2023 충남사회조사’를 한다.
통계법에 의해 매년 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시민 삶의 모습과 사회변화 양상을 양적·질적 측면에서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개발·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남도의 공통항목 54개 및 논산시 특성 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통계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1030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할 예정이며 대면 조사가 어렵거나 원치 않는 대상은 온라인 방식을 통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온라인(인터넷) 조사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www.narastat.kr)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정책 수립에 직결되는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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