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이혜성 “모의고사 전국 50등 안에 들어”(‘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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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고등학교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일일 제자로 서울대 출신 이상윤과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에게 "정말 엘리트 학과를 졸업하셨다"라고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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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뇌 전문가’ 정재승 사부가 출연해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일일 제자로 서울대 출신 이상윤과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서울대 동문인 이상윤과 이혜성은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혜성이 “‘대학 영어’ 과목을 못 들어서 졸업을 늦게 했다”라는 소문에 관해 묻자 이상윤은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해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에게 “정말 엘리트 학과를 졸업하셨다”라고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경쟁률이 높지 않냐”, “서울대 경영학과는 얼마나 공부해야 하냐” 등 멤버들의 쏟아지는 관심에 이혜성은 “경쟁률을 모르겠지만 제가 모의고사 봤을 때 모의고사 전국 50등 안에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그중 ‘갑질’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성은 “아나운서 시절 선배와 의상 색이 비슷한 색감으로 겹쳤는데 저를 사람들 앞에 불러 놓고 ‘네가 의상 색을 먼저 체크했어야지’라고 면박을 줬다”라고 일화를 들려줬다.
또 다른 갑질 일화로 이혜성은 “방송하기 전에 숍에 다녀오는데 선배가 ‘왜 자기랑 똑같은 숍 다니냐. 다른 곳 가라’고 지적한 적도 있었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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