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박스, 신입 세무회계사무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 ‘세싹이의 신비노트’ 출시
세싹이의 신비노트는 신입 세무회계사무원을 위한 실무적응교육으로, 기존 지루한 세무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세싹이’, ‘셈쌤’, ‘셈둥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토리가 있는 세계관에서 흥미를 놓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재 또한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싹이의 신비노트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실무 맞춤형 굿즈를 비롯해 7권의 교재,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세싹이의 신비노트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웰컴키트는 신비노트 사용설명서, 볼펜, 바인더, 1년 세무 일정 포스터를 비롯해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로 구성된 언니의 보약 한 첩 등이다.
재미를 우선으로 하지만 체계적인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업무 순서대로 탄탄하게 구성됐다. 제공되는 7권의 교재는 취득, 상실 신고부터 원천세 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신입 필수 코스, 기장업무, 고객 응대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담았다.
여기에 ‘셈쌤’ 차지연 세무사, ‘셈형’ 김동우 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세무의 이론부터 실습 교육, 차근차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거래처 목록 관리 파일, 거래처 정보관리 파일, 즐겨찾기 목록 파일, 원천세 신고 검토 파일, 부가가치세 신고 검토 파일 등의 실무 엑셀 파일 5종을 제공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별책을 졸업키트로 증정한다.
택스박스 관계자는 “세무 자격증만 취득한 취준생을 비롯해 신입 세무회계사무원, 그리고 사수가 없는 세무회계사무원까지 세무 실무 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 바로 ‘세싹이의 신비노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격증 공부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은 물론 업무 책상 세팅부터 신고 실무 내용, 쉽고 자세한 매뉴얼로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면서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토리 속에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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