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주택서 일가족 가스 중독…3명 사상
정경재 2023. 4. 10. 10:02
(진안=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10일 오전 9시 18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한 주택에서 A(86)씨와 그의 아내(82), 아들(54)이 가스에 중독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내가 숨지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번개탄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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