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X경서, 김태우X린 명곡 '내가 야! 하면 넌 예!' 리메이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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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딴딴이 경서와 함께 김태우X린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가창한 웹예능 '차트맨'의 세 번째 음원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가 발매된다.
이번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에 이어 김태우는 또 어떤 곡을 새롭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 리메이크 음원은 오늘(1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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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딴딴이 경서와 함께 김태우X린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가창한 웹예능 '차트맨'의 세 번째 음원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가 발매된다.
'내가 야! 하면 넌 예!'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김태우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With LYN)'를 원곡으로 한다. 14년 만에 MZ 보컬리스트인 윤딴딴과 경서가 리메이크했다.
2023년 버전 '내가 야! 하면 넌 예!'는 어쿠스틱한 느낌이 강조됐다. 매력있는 어쿠스틱 기타의 라인과 보컬과 악기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윤딴딴과 경서의 음색 케미스트리가 곡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현 세대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딴딴과 원곡자 김태우는 '차트맨'의 두 번째 프로젝트 주자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난 5일 '차트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사람의 회동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번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에 이어 김태우는 또 어떤 곡을 새롭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차트맨'은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이다. 앞서 한동근이 '오랜만이야', 임창정이 '그대라는 사치'를 각각 발매하며 윈윈을 이뤘다.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 리메이크 음원은 오늘(1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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