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트림비젼 All-IP, 8K 가상화 다채널편성송출 플랫폼 SV-MPlayoutVM 출시
4k/8k 방송장비 및 OTT 미디어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주)스트림비젼은 편성방송 장비를 100%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가능한 SV-MPlayoutVM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V-Mplayout은 다채널 편성송출을 지원하는 자동송출솔루션(APC-Auto Program Control)으로 고품질 방송, IPTV, 인터넷방송, 사내방송, 관공서 365일 24시간 자체 방송채널 운영을 지원한다. 물리적인 하나의 시스템을 승인된 다수의 사용자가 독립된 편성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SaaS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SV-MPlayoutVM 플랫폼이다.
다채널 편성송출 플랫폼으로 방송 시스템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론적으로 편성방송 채널 수량에 제한이 없으며, 발전하는 하드웨어 성능에 맞추어 편성송출 채널이 확장되는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다채널 편성, CG 자막, 인코딩, 스트리밍, HDMI/SDI 입출력을 동시에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운용 관리 면에서 탁월하고, 디지털・아날로그 비디오/오디오, 미디어 파일, 네트워크 스트림 등의 다양한 소스를 입력받아 편성, 자동 송출, 파일 레코딩, 인코딩, 스트리밍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4k/8k 미디어 파일, 12G/6G(4k-SDI), 4k/8k, HD/SD급 등과 같은 다양한 용량과 화질의 영상을 처리할 수 있고, 입출력 효용의 극대화와 다양한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위해 새로운 전송 규격인 SMPTE2110/2022, MPEG-DASH, SRT(Secure Reliable Transport), NDI(Network Device Interface),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등의 다양한 전송 방식의 입・출력을 지원하여 All-IP(올 아이피) 기반의 미디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고해상도 실시간 처리를 위한 GPU Acceleration 처리로 CPU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Active-Active, Active-Standby 이중화를 지원한다.
실시간 입력 소스 뷰어와 함께 Color 필터 및 Blur, Sharpness 영상처리 필터를 지원하여 SDI, NDI, SRT, IP Stream, File, Image 등 모든 소스에 실시간 적용할 수 있다. 카메라 촬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무아레(모아레, Moire) 현상의 패턴을 실시간 필터를 통해 최소화할 수 있다. 무아레 현상은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할때 이미지 센서의 샘플링 주파수 성분과 촬영 대상의 주파수 성분으로 물결무늬 형태로 나타나는 간섭 현상이다.
방송국/OTT/IPTV/SNS 및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공급되고, 다양한 채널확보와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기존 보유한 콘텐츠 파일을 다양한 시청자에게 VoD로 배포하던 범위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방송 채널확보를 통해 24시간 자신의 채널을 확보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24시간 편성방송을 위해 라이브 신호(카메라, 스마트폰 스트리밍 및 원격지 인코더 스트림 등), 미디어 파일을 24시간 편성하여 끊김 없이(Seamless) 하나의 출력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SV-MPlayoutVM 장비가 담당하고, 채널 공급자는 상업 광고 등을 삽입하여 부수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스트림비젼의 제품은 4k/8k와 같은 고용량, 초고화질의 영상처리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효과적인 입출력 인터페이스 사용과 타 방송 장비와의 호환성을 위해 새로운 전송 규격인 SMPTE2110/2022, MPEG-DASH, SRT(Secure Reliable Transport), NDI(Network Device Interface),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등의 다양한 전송 방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림비젼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방송 장비 및 솔루션을 연구/개발, 제조사로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란 타이틀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뤄 기존 전문분야인 인코딩, 스트리밍, 인제스트, 모니터링, 미디어 자산관리, APC 등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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