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中企 물류 고민 해소 ‘더 착한택배’ 시작

김명근 기자 2023. 4.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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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SK에너지, 한진택배와 함께 SME(중소기업) 물류 고민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통해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판매자가 일일이 직접 배송 처리를 해야 했다면, 더 착한택배는 굿스플로가 상품을 방문 수거해 SME는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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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SK에너지, 한진택배와 함께 SME(중소기업) 물류 고민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통해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판매자가 일일이 직접 배송 처리를 해야 했다면, 더 착한택배는 굿스플로가 상품을 방문 수거해 SME는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세 변의 합이 80cm, 중량 5kg 이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중랑구, 강북구 지역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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