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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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동해시는 오는 28일까지를 장애인 복지급여 신규수급자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빈곤과 소득감소가 우려되는 사각지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대상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급여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동행정 복지센터나 동해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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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동해시는 오는 28일까지를 장애인 복지급여 신규수급자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빈곤과 소득감소가 우려되는 사각지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대상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현재 동해시 장애인 복지급여 수급자는 2100여명으로 급여 종류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 가량을 지원받고 있다. 시는 복지급여를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협력하는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급여 신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장애인 복지급여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동행정 복지센터나 동해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 하면된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현재 복지제도는 신청주의에 의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나눔의 복지, 선순환 복지를 강화해 복지 시각지대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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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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