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량 가로수 잇따라 충격…20대 운전자 숨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20분께 완도군 노화읍 한 도로에서 A(2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가로수를 잇따라 충격했다.
A씨의 차량은 가로수를 충격한 뒤 멈춰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곡선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갓길의 가로수를 잇따라 충격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완도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20분께 완도군 노화읍 한 도로에서 A(2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가로수를 잇따라 충격했다.
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의 차량은 가로수를 충격한 뒤 멈춰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곡선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갓길의 가로수를 잇따라 충격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