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관광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진호 기자 2023. 4.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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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에서 관광버스가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1분께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35번 국도를 지나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관광버스 안에는 운전자만 있어 인명피해는 없다.

하지만 관광버스가 전소해 소방서추산 1억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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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35번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불에 타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에서 관광버스가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1분께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35번 국도를 지나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관광버스 안에는 운전자만 있어 인명피해는 없다.

하지만 관광버스가 전소해 소방서추산 1억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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