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21억원 수주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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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수주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디지털 새싹 캠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학기 중에 진행되며 방과 후 그리고 주말 프로그램,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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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 상반기 정부 '디지털인재양성사업'으로 총 21억원 사업비 수주

(앞줄 왼쪽부터) 한성대 조혜경 교수, 한성대 이창원 총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사진 한성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한성대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수주하게 됐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방학중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캠프'를 포함하면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수주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SW·AI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캠프의 서울·인천권 주관기관으로 한성대를 포함해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디지털 새싹 캠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학기 중에 진행되며 방과 후 그리고 주말 프로그램,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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