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각 지지율 38%로 상승세 멈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으로 올해 올라가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췄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8일에서 9일, 이틀 동안 유권자 천 백여 명을 전화 여론 조사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38%로 지난달 40%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아사히 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1%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 각각 35%, 3월 40%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으로 올해 올라가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췄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8일에서 9일, 이틀 동안 유권자 천 백여 명을 전화 여론 조사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38%로 지난달 40%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아사히 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1%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 각각 35%, 3월 40%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아사히는 여성의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34%로 남성의 42%에 비해 낮은 것이 눈에 띈다며 기시다 총리의 저출산 대책을 좋게 평가하지 않은 이들의 내각 지지율은 19%로 극히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일본 정부가 발표한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는 '기대할 수 없다'는 응답이 61%로 '기대할 수 있다' 31%의 2배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감청' 美 기밀문서 유출 파장..."배후는 러시아"
- "해외 직구 안 했는데?"...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급증
- RFA "北 운동선수 20명, 오락회에서 남한 말 썼다 노동교화형"
- 적발하면 100만 명분...해양 마약 5년 새 11배 '껑충'
- 대전 스쿨존 만취 사고 어린이 1명 숨져...운전자 영장 신청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