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레협,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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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공연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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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음레협은 대한가수협회(이하 대가협)과 함께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대중가수 144팀 내외가 출연하는 오프라인 대면 공연을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가운데 대가협은 4월 공연을, 음레협은 5월 공연을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공연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라라라온' 개최 소식과 함께 발표된 5월 공연 2차 라인업에는 가능동밴드, 그리즐리, 기탁, 김제형, 남달리, 남동현, 노디시카, 다정, 달리, 더베인, 디어클라우드, 디에이드, 백아, 브로콜리너마저, 사람또사람, 새벽공방, 선셋온더브릿지, 스윗소로우, 시소, 엔분의일, 오드트리, 오월오일, 오칠, 우예린, 유다빈밴드, 유지희, WH3N, 이유카, 이지호트리오, 이민규, It's my turn, 재주소년, 전진희, 정아로, 좋아서하는밴드, 짙은, 차차, 최은석퀄텟, 크라잉넛, 클라프, 키라라, 터치드, FRankly, 프롬, PINWHEEL, 하예지, 한백, 한희정 등 48 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K-POP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선 작은 무대의 공연이 활발히 이어지고 새로운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라라라온'을 통해 공연장은 물론 뮤지션,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은 '라라라온' 공식 SNS 채널 및 음레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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