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8.5% "난 워커홀릭"…그중 절반은 "비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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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남녀 직장인 855명을 조사하니 415명(48.5%)은 스스로를 일 중독자, 이른바 '워커홀릭'이라 평가했다.
이들 중 52.5%는 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비자발적 워커홀릭'이 됐다고 답했다.
워커홀릭 직장인들의 일주일 평균 야근 일수는 3일(33.3%), 2일(20.5%), 4일·5일(10.4%), 하루(8.9%), 기타(16.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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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남녀 직장인 855명을 조사하니 415명(48.5%)은 스스로를 일 중독자, 이른바 '워커홀릭'이라 평가했다.
이들 중 52.5%는 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비자발적 워커홀릭'이 됐다고 답했다. 나머지 47.5%는 일하는 게 쉬는 것보다 좋다며 '자발적 워커홀릭'이라고 했다.
워커홀릭 직장인들의 일주일 평균 야근 일수는 3일(33.3%), 2일(20.5%), 4일·5일(10.4%), 하루(8.9%), 기타(16.6%) 순이었다.
야근 시간은 2시간(36.6%), 3시간(2750, 1시간(9.9%), 4시간(7.7%), 5시간(1.9%) 순이었다.
퇴근 후 집에서 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있다' 13.5%, '자주 있다' 50.8%, '거의 없다' 28.9%, '전혀 없다' 6.7%였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출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있다' 13.5%, '자주 있다' 43.6%, '거의 없다' 34%, '전혀 없다' 8.9%였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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