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와일드 리프트 리그-아시아' 대회 시즌1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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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역 횡단 프로 모바일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 리그-아시아 시즌 1(이하 WRL A1)'이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에릭 팽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e스포츠 책임자는 "WRL 아시아의 탄생에는 다양한 이유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아 지역의 다른 팀들이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경기 또한 지역 횡단의 참전 방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올해에 성사될 두 번의 결승전도 최대한 중국에서 한 번, 해외에서 한 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이 WRL 아시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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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첫 지역 횡단 프로 모바일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 리그-아시아 시즌 1(이하 WRL A1)'이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젊은 MZ세대에게 모바일 e스포츠의 새로운 물결을 이어주고, 게임을 통한 감성 충만과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다는 슬로건을 갖고 개최됐다. WRL A1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2격인 WRL A2는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 타이틀에도 포함된 '지역 횡단'은 기존까지 와일드 리프트 아시아 리그가 중국 프로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한 단계 확대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와일드 리프트 리그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아시아 리그'로 정식 상향되면서 명명된 명칭이다.
이에 올해부터는 WRL CN 디비전과 WRL APAC 디비전이 실력을 겨루고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일드 리프트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방식도 변경됐다. 더불어 WRL A1은 와일드 리프트 리그 프로팀 소속 주요 선수진 대부분이 출전이 예정된 만큼 열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에릭 팽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e스포츠 책임자는 "WRL 아시아의 탄생에는 다양한 이유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아 지역의 다른 팀들이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경기 또한 지역 횡단의 참전 방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올해에 성사될 두 번의 결승전도 최대한 중국에서 한 번, 해외에서 한 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이 WRL 아시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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