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 위해 수도권 4개 대학 업무간담회

정진욱 기자 2023. 4.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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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수도권 4개 대학 업무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간담회엔 인하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가 참여했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업무간담회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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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학 협업 사례 발굴로 학생 지원 다각화
인하대학교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수도권 4개 대학 업무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간담회엔 인하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들 대학은 각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4개 대학이 공동 협의해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례도 발표했다.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대표 프로그램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을 중심으로 진로 직무멘토링, 직무박람회, 현직자 직무 특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업무간담회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태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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