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골목식당’…13일 컨설팅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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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오는 13일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사업'(사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교육, 업소의 의견을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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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오는 13일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사업’(사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총 3가지로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교육 분야 70개소 △메뉴판 등 환경개선 분야 40개소 △메뉴 개선·개발 분야 10개소가 선정됐다. 지난 2월 모집 결과에 따라 총 120개의 외식업소가 무료로 컨설팅을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교육, 업소의 의견을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가 분야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영업주의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설명회는 중랑구 신내복합청사 지하 1층 인재개발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맞춤형 컨설팅에 관심 있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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