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SUV 전복…엄마·6살 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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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안에 타고있던 모녀가 부상을 입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JC(공항TG방향)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단독사고로 보인다"며 "모녀 모두 사고 후 대피해 큰 사고를 피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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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안에 타고있던 모녀가 부상을 입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JC(공항TG방향)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옆구리를 다쳤으며, 동승한 딸 B양(6)은 머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단독사고로 보인다"며 "모녀 모두 사고 후 대피해 큰 사고를 피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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