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봄에 노란 꽃 많은 이유? 색맹 곤충들 때문에”(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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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개나리 민들레 산수유 등 봄이 되면 노란 꽃이 많이 핀다. 바로 곤충 때문"이라 입을 열었다.
김영철은 "그 덕에 노란 꽃이 잘 살아 남아서 봄에 유독 노란 꽃들이 많이 핀다. 모든 건 생존에 연관되어 있는 거 같다. 많이 배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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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꽃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개나리 민들레 산수유 등 봄이 되면 노란 꽃이 많이 핀다. 바로 곤충 때문"이라 입을 열었다.
그는 "곤충들은 색맹인데 흰색 꽃, 빨간 꽃, 노란 꽃 등을 앞에 두면 대부분 노란 꽃으로 몰린다. 곤충들은 자외선만 볼 수 있는데 노란 꽃에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색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그 덕에 노란 꽃이 잘 살아 남아서 봄에 유독 노란 꽃들이 많이 핀다. 모든 건 생존에 연관되어 있는 거 같다. 많이 배운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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