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국 중학생 대상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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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을 오늘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는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기아의 특성에 맞게 미래테크 분야 개념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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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기아가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을 오늘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는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기아의 특성에 맞게 미래테크 분야 개념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래스는 올해 7회를 맞이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모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미래테크 수업은 ▲메타버스 ▲AI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6가지 과목 중 선정된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목에 관한 기본 지식교육 및 실습과 이와 관련된 진로직업 탐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미래테크 부문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지방권 학생들의 진로교육 불평등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생 우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지난 2022년 진행된 프로그램은 30개 학급 모집에 489개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약 70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테크 분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테마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로쌤’, ‘유스버스’,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드림커넥트’와 함께 진행하며 전국 중학교(60개 학급) 1천4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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