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FN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상승’...공모가 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FN리츠 주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소폭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FN리츠 주가는 시초가 대비 2.09% 오른 4890원에거래 중이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 등 4개 사가 참여하는 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스폰서 리츠다.
삼성FN리츠는 1·4·7·10월 결산 기준 분기 배당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FN리츠 주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소폭 오르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낮은 가격에서 거래 중이다.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FN리츠 주가는 시초가 대비 2.09% 오른 4890원에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보다 4.2% 낮은 4790원에 형성됐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 등 4개 사가 참여하는 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스폰서 리츠다.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두고 있다. 지난달 단일 공모가 5000원에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약 25대 1을,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FN리츠는 1·4·7·10월 결산 기준 분기 배당을 목표로 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