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특색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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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이 특색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혁신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개선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은 물론 야간 보행환경도 개선했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혁신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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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비라이트 설치 등 야간 보행환경 개선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이 특색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혁신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개선했다.
혁신도시 내 공원 곳곳에 조경수를 추가 식재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명 시설도 설치했다.
휴게공간과 포토존 설치를 통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입춘내수변공원에 무비라이트를 설치해 야간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등 특색 있는 문화 쉼터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은 물론 야간 보행환경도 개선했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혁신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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