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김민재·차선우 '미혹',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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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김민재, 차선우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 '미혹'(감독 김진영)이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국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다.
영화 '미혹'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25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공식 초청되 '미혹'은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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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혹’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겪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다.
이탈리아 동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 내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영화제다. 그동안 국내 작품으로는 ‘기적’, ‘킹메이커’, ‘엑시트’, ‘극한직업’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이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미혹’과 함께 또 다른 한국 작품인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도 이 영화제에 초청됐다.
‘미혹’은 국내 개봉 당시, 평범했던 가족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으며 슬픔과 불안, 두려움에 빠지는 과정을 미스터리 호러 장르로 풀어내 몰입도 높은 심리 스릴러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국제 경쟁 섹션’에 초청돼 이탈리아 프리미어로 상영, 유럽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25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공식 초청되 ‘미혹’은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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