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일 12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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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어제(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확진자는 326명이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9983명(입원치료 5, 재택치료 2038, 퇴원 184만5999명, 사망 1941)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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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36명, 김해 20명 등…의령·거창·합천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 "어제(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확진자는 326명이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36명(창원 24, 마산 11, 진해 1), 김해 20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 8명, 고성 7명, 거제 6명, 함양 5명, 창녕 4명, 통영 3명, 함안 2명, 산청 2명, 사천 1명, 남해 1명, 하동 1명이다. 의령, 거창, 합천에선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거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9983명(입원치료 5, 재택치료 2038, 퇴원 184만5999명, 사망 194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3.5%, 위중증 환자 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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