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주가 날개 달았다…장중 67만원 돌파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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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가 창 초반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30분 에코프로는 전일보다 9만1000원(15.72%) 오른 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 67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썼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의 주가가 과도하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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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가 창 초반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30분 에코프로는 전일보다 9만1000원(15.72%) 오른 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도 4%대 상승세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 67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썼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을 거느리고 있는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의 주가가 과도하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 대비 현 주가는 현저한 고평가 영역”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난 석달 간 수익률은 42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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